■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222명이 숨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. 근처에 있는 화산섬이 분화하면서 해저 산사태를 일으켜 쓰나미가 초래됐다고 인도네시아 기상당국이 밝혔습니다.
■ 자유한국당은 청와대 특별감찰반장의 서명이 적힌 첩보 목록을 제시하며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민간인을 사찰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하지만 청와대 측은 김 수사관이 검찰 승진심사를 위해 실적을 낸다고 해 사실을 확인해준 것뿐이라며 사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.
■ 성탄절 이브인 오늘,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, 춘천은 영하 10도 등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.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 걱정은 덜게 됐습니다.
■ BMW 차량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가 오늘 발표됩니다. 국토부는 BMW의 차량결함 은폐 의혹과 '늑장 리콜' 여부도 가릴 예정입니다.
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소위를 열어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한 이른바 김용균법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여야의 입장 차가 커 난항이 예상됩니다. 오는 27일 올해 마지막 국회 본회의 처리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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